폰코팀 데일리

Episode 1.


폰코 자키 캐릭터 이모지 

제작 및 활용기😎 



폰트 라이프스타일 숍 폰코에는 귀여운 마스코트들이 있습니다.

바로 취향에 따라 음악과 영상을 소개하는 디스크 자키(DJ), 비디오 자키(VJ)처럼 다양한 관점에서 

폰트를 큐레이션하고 제안하는 폰트 문화 아이콘, 폰코 자키 캐릭터들인데요. 

자타공인 폰트 수다쟁이로 언제 어디서나 폰트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폰코 자키,

다채로운 타입-플레이로 폰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는 찰스 자키, 

차가운 도시의 폰트 영업 사원 영업 자키와 촉촉한 폰트 스토리텔러 라떼 자키, 

다양한 폰트 이벤트를 개최하는 라이징 스타 아이돌 자키까지. 

넘치는 폰트 덕력과 귀여운 에너지로 똘똘 뭉친 다섯 캐릭터는 지금 어디서, 어떤 활약을 펼치고 있을까요? 

이들의 활약을 주도하는 폰코팀의 일상으로 들어가봤습니다💨💨 






🎾 디자이너가 쏘아올린 작은 공 

어느 평범한 날 그냥 오후, 폰코팀이 상주하는 슬랙(Slack) 메신저에 

게시글 하나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이모지 스타일로 더 작고 소중해진 폰코 자키 캐릭터들 덕분에 귀여움을 득템한 폰코팀의 슬랙. 

하지만 이 귀여운 걸 슬랙에서 우리끼리만 쓰기에는 너무 아까웠어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자주, 폰코 자키 캐릭터의 매력을 자랑할 수 있을까요?






💌 딱딱했던 이메일에 귀여움 한 스푼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슬랙을 통해 이뤄지지만,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이메일을 적극 활용합니다. 

폰코팀은 폰코의 소중한 입점사, 고객 여러분과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도 

폰코 자키 캐릭터들이 활약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궁리 끝에 새하얗던 팀원들의 이메일 서명에 폰코 로고와 폰코 자키 캐릭터 디자인을 입혀보았답니다. 

순식간에 이뤄진 조그만 변화였지만 하루빨리 더 많은 사람들과 이메일로 소통하고 싶어, 

팀원 모두의 손가락이 근질근질했졌다는 후문! 

폰코팀 팀원들의 소속감이 쑥 하고 높아진 것은 덤으로 얻은 효과였지요.








🌝 모든 SNS 채널의 얼굴이 된 폰코 자키 

폰코 자키 캐릭터를 향한 폰코팀의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이왕 시작한 김에,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SNS 채널들에도 폰코 자키 캐릭터를 배치, 

고객과 더 친근한 소통을 도모했으면 했죠. 

폰코는 인스타그램, 카카오 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모든 채널의 프로필 사진을 폰코 자키 캐릭터의 노란 얼굴로 재단장 했답니다. 

이제부터 폰코 자키 캐릭터는 처음 만들어진 의도를 100% 살려, 

고객과 폰트 그리고 폰코에서 만드는 폰트 콘텐츠 사이를 친근하게 연결해줄 거예요! 










귀여운 다섯 캐릭터가 전하는 흥미 돋는 폰트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실 거죠?😚  

이상, 가끔씩 찾아올 폰코팀이었습니다! 
























FONCO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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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폰트를 외치는 사람들, 
폰코팀은 폰트 라이프스타일 숍 폰코를 운영하며 특별한 글자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디자인의 도구로서 바라보던 폰트의 개념을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즐거운 글자 생활, 새로운 폰트 문화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