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디자인그룹
the T Set
No.5 – No.8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이야기를 발신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매거진 〈the T〉 세트를 선보입니다.
발행 시기에 따라, 첫번째 세트는 5, 6, 7, 8호(2015~2016 발행) 네 권으로,
두번째 세트는 9, 10, 11, 12, 13호(2017~2019 발행) 다섯 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먼저 소개할 첫번째 세트는 ‘타이포그래피의 어제(History)와 오늘(Typography + Type), 그리고
내일(Educatio)’을 축으로 삼아 타이포그래피 자체가 형성해온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
실험적 디자인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Typography(타이포그래피 작가 및 작품), History(타입과 타이포그래피의 역사),
Education(타이포그래피 관련 국내외 교육 현장), Type(타입 개발 과정 및 이야기).
네 가지 항목의 사례들을 꾸준히 소개하였습니다.
Contents
No.5 / 2015 여름호
타이포그래피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실험적인 디자인
No.6 / 2015 가을호
관계
No.7 / 2015-2016 겨울호
선
No.8 / 2016 봄호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2016’이 열리는 타이완의 디자이너
No.5 / 2015 여름호
타이포그래피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실험적인 디자인
2015년 여름, 다섯번째로 발행한 〈the T〉는 ‘타이포그래피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주제로
색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두루 담는 동시에 파격적인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로로 긴 판형에서 정사각형에 가까운 판형으로 변신, 탁 트인 시야를 제안하는 다섯번째 〈the T〉와 함께
여러분의 디자인 관점을 확장해보시기 바랍니다.
No.6 / 2015 가을호
관계
〈the T〉 6호는 펭귄북스가 이어온 디자인 전통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디자이너
데이비드 피어슨(David Pearson)의 인터뷰로 문을 엽니다.
더불어 2015년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한
‘제4회 한글잔치’ 참여 작가들의 밀도 높은 작업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강병인의 영묵체’ 제작 스토리와 ‘한글로 실천하는 사회공헌 - 희망한글나무’ 이야기 등
따끈따끈한 디자인 & 타이포그래피 이슈를 전합니다.
No.7 / 2015-2016 겨울호
선
〈the T〉 7호는 아이덴티티 작업에 직접 서체를 만들어 사용하는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토닉(thonik)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영감을 듬뿍 심어주는
스위스 타이포그래퍼 5인의 멋진 포스터 작업을 모아두었습니다.
멈추지 않는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소식으로는 ‘기업 전용서체 제작 스토리 – 한솔교육 편’을 만나보세요.
No.8 / 2016 봄호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2016’이 열리는 타이완의 디자이너
〈the T〉 8호는 ‘2016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지정된 타이완의 디자이너 6인(팀)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들만의 독특한 시각과 다채로운 한자 문화권의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한국 근대 활자사를 연구해온 일본 츠쿠바기술대학 종합디자인과 류현국 교수의
‘한글이라는 정신, 활자라는 몸: 한글 납활자의 역사’ 2부가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