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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글을 배우던 무렵, 깍두기공책에 한 자 한 자 채워 넣던 정성과 설렘을 되살려 제작한 폰트입니다. 우리 모두의 아련한 첫 순간을 떠올리게 하지요. 하지만 가끔은 이런 이야기도 들어요. 거짓말! 난 이렇게 글씨를 잘 쓰지 않았는걸. 음, 생각해보니 폰코도 엄청난 악필에 개구쟁이였어요. 그때 깍두기공책체를 알았더라면 조금은 덜 혼났을까요?
제품정보
출시 연도
2012
포함 문자
한글 11,172자 / 영문 95자 / KS약물 985자
저작권사
윤디자인
제작사
윤디자인
제작사 소개
윤디자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체 사용 환경과 기술의 발전을 연구하며, 변화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실험과 도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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