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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휘지, 떠오르는 시를 거친 붓글씨로 빠르게 써 내려가는 시인의 모습을 상상하며 제작한 폰트입니다. 창작의 시간은 고통에 더 가깝지만, 힘찬 에너지와 감성을 두루 품은 시인체와 함께라면 내가 쓰는 모든 것이 시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문득 시상이 떠올랐나요? 그렇다면 다음은 시인체로 그를 꽉 붙잡아두어야 할 차례.
제품정보
출시 연도
1999
포함 문자
한글 2,350자 / 영문 95자 / KS약물 985자
저작권사
윤디자인
제작사
윤디자인
제작사 소개
윤디자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체 사용 환경과 기술의 발전을 연구하며, 변화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실험과 도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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