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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쥐도 새도 모르게 피어나는 곰팡이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무서운 것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지만, 피할 수 없을 땐 곰팡이체를 꺼내 제대로 기록해보는 거 어떨까요? 잉크의 번짐과 뭉침 효과를 활용해 으스스한 감각을 환기하는 이 폰트, 진짜 곰팡이도 울고 갈 만큼 꽤 무섭다니까요?
제품정보
출시 연도
1998
포함 문자
한글 2,350자 / 영문 95자 / KS약물 985자
저작권사
윤디자인
제작사
윤디자인
제작사 소개
윤디자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체 사용 환경과 기술의 발전을 연구하며, 변화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실험과 도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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